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그래도 우리 삼동회는 어김없이 11월 계획된산행을 실시한다.
동트기전 새벽에 일어나 08시에 대자연마을 아파트에서 왕대님의 차로 대둔산을 향해 출발한다.
관저동에서 출발하면 가수원 사거리를 거쳐 대둔산으로 향하면 될것인데 왕대님의 고집으로 계룡시를 거쳐
벌곡을 통해 대둔산으로 가고 있다.
왕대님의 운전고집은 누구도 간섭할 수 없다.
산을 오르면서 황망한 바위에 푸르른 자태를 뽐내고 있는 소나무를 보면서....
수직계단을 오르는 중간에 먼저가던 들녁샘님이 위를 보라길래....
멋있네요....산들이,들고....
마천루에 올라서..
석암님과 함께....언제나 마스크를 벗을지...
저기 보이는 저산이 지리산이라고??? 아무리봐도 덕유산 같은디....
하산중에....
하산후 중식을 위해 한식 뷔페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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