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노보텔 브리튼비치호텔(Novotel Brighton Beach Hotel)에서 투숙했다.
당연히 호텔내에서는 WI-FI 가 잘 될줄 알았는데 와이파이는 잘 잡히는데 통신이 되지가 않는다.
프론트에가서 사용방법을 물어보니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사용하여야하고 프론트에서만 30분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니면 24시간 사용하는데 25불을 내야만 한단다.
1인당 국민소득 7만불의 오성급 호텔에서 와이파이 사용도 이렇게 어렵다니 이해가 안간다.
겨우 3만불도 되지않는 우리나라의 경우 공공건물 및 호텔등에서는 얼마든지 무료로 사용하게 해 주는데....
확실히 우리나라는 IT 강국이다.
아침 일찍 기상하여 해변으로 조깅을 나갔다.
해변은 깨끗했지만 아침 6시경인데도 운동하는 사람이 없었다.
30분간 해변을 달리다가 식당에 가서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운동도 앴으니 좀 먹어야지....
식사를 마치고 호주의 유명관광지인 블루마운틴에 가는 길에 양모회사를 관광하게 되었다.
양 가죽으로 만든 카펫, 담요 등 여러가지 제품이 있었다. 가격은 만만치 않다.
다만 순정품으로 속지 않는다는 관점에서는 구매의사가 있었으나 설명만 듣고 구매하지 않았지만
함께한 친구들은 많은 제품들을 골라 구매하였다.
블루마운틴 관광에 앞서......
불루마운틴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기로 하고....
창넘어 파랗게 보이는 저 먼곳이 불루마운틴이라고....
청정 자연림에서 내뿜는 천연향이 멀리서 보니 파란색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삼형제봉 뒤의 푸른 색갈....
불루마운틴의 원천인 것이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곳에서 저 먼곳의 불루마운틴을 보고 감탄을 했다는 곳이다....엘리자베스 전망대.
원주민 쇼도 보고.....
직 하강 선로가 56도가 된다고 한다.
이곳을 트레일러를 타고 내려 왔다.
밀림산책도 하고....
케이블 카를 타고 협곡을 건너간다.....김삼동 부부가....
안경빈 부부도...
불루마운틴 관광을 마치고....
각종 밀랍인형이 전시된곳을 찾아.....
유명인사를 만나서....
일반사회 현상과....
국제 정세를 논의하기도 하고.....
이선자....신난네....
미모 대결에서는 아무래도 키가좀 핸디....
호텔에 돌아와 전날 구입한 와인으로 여로를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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