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38회는....
대전지역에 근무하는 군무원 동기생 모임이다.
연간 정기모임을 2-3차례 가져오고 있으나
이번에 선기문 회장이 연휴를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고한다.
여산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김선호 싼타페를 타고 여산휴게소에 도착하니
이미 선기문 가족과 송성석 가족이 도착하여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집에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왔는데 먼저온 팀은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잔다.
휴게소 정자에 올라 식사하기로하고 기다리고 있다.
식사는 누가 가져오는거여....송성석이 빠졌구먼....
늦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목포로 직행....
오는길에 고창 고인돌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김선호 애마는 자꾸만 부안쪽을 향한다.
내비를 부안 고인돌휴게소에 맞추었는가보다.
고창벌판을 헤메다가 겨우찾은 고인돌휴게소에서 2차 만남을 갖고 목포의 백제호탤까지는 내비를 믿지말고
선기문회장이 안내하기로하고 줄곧 달렸다.
인간내비가 훨씬 확실했다.
송성석 차량의 내비는 업그레이드가 되지않아 목포의 새로운 다리를 건널때에는 길이 없는 바다 한가운데를 우리는 자동차로 달리고 있는 것이다. 그다리는 최근에 완공된 다리로 길기도 하였다.
백제호텔에 도착하여 저녁식사후 목포 유달산에 올라 시내를 배경으로...
산에서 내려오니....
시가지 조명이 화려하다.
다음날 아침 회장님께서 김선호씨의 생일이라고 아침일찍부터 나가 케이크를 사가지와서 생일잔치를 한다고....
새벽같이 나가니 케이크집이 문을 안열어 몇군데를 뒤지다가 겨우사온 케익이 치즈케익이다.
치즈케익!!! 처음먹어보는 케익크다. 모두가 신기해하며 생일잔치는 계속된다.
대흥사 입구의 주점에서 또한번 생일축하 할겸....
막걸리도 한잔하고...
대흥사 경내에서 기념쵤영.
나이들면서 이렇게 살라하고...
1박 2일 강호동팀이 묵었다는 유정여관에서...
벌교 팬션으로 가는길에 다산 초당에 들려....
다함께 모여...
기념사진도 찍고...
사진기를 자동으로 하고 다시한번...
김선호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송성석 스마트폰 작품으로...
다음과 같은...
사진들을...
찍고...
찍었다.
벌교 해맞이 팬션에 도착하여...제일먼저 효정이 부터...
가족별 사진을 촬영하다....송성석, 지안나,
선기문. 오선자
라상태, 이선자.
오선자, 이선자, 이효정, 지안나.
김선호, 이효정 부부.
선기문, 라상태, 송성석, 김선호.
팬션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떠날준비를 하면서...
떠날 준비 다 되었으면....
기념사진도 찍어야지....
결정적인 순간에 빠진 한사람은??? 송성석...지안나 화났다!!!
꽃을 배경으로...
곷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지안나 화풀어...
특별히 특별한 이벤트도 해주는구먼...
해맞이 팬션의 하루를 추억하며...
드디어 순천 정원박람회장에 도착하였다.
동문입구에서...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다가 또 한컷...
관내에 입장하여...
남자들만...
사진 촬영을 다시한번...
김선호 가족,
라상태 가족,
선기문 가족,
송성석 가족,
김선호 가족.
엣동산을 배경으로...
사루비아 같은디...
호수정원에서...
저기로 올라가 보자...
다함께 모여서...
탑돌이를 배경으로...
송폰 작품으로...
FM 89.5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가수라는데...누군지 모르겠네...
돌아오는 길에...
여산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맛보며 이번여정의 결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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