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4년 1월 11일 베/캄여행 넷째날

킹라스트(kingrast) 2014. 1. 17. 09:14

 

어제 베트남의 하롱베이와 호치민 광장 및 호안키엠 호수 등을 관광후 

캄보디아 시엠립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소카레이 앙코르호텔에서 하루밤 숙식을 하였다.

이곳 호텔은 규모로 봐서도 국내의 어느 호텔에 못지않은 규모이며 시설 또한 대단했다.

객실은 4개의 객실을 한동으로 한 건물을 정방형 1킬로미터 이상의 대지에 건축되어 있고

객실동의 안족엔 노천 수영장과 식당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객실동 밖으로는 인공천을 만들어 강물흐르는 듯한 풍부한 물속에 열대어등이 많이 있었다.

 

 야자나무에 란 분재를.... 

 앙코르와트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관람일정에 맞는 일일관람권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관람권에 즉석영상촬영한 사진을 촬영하여야만 한다.

 앙코르와트 입구에서....

 

 앙코르와트 입구에 코끼리 발자국이 있는데 앙코르와트 건축에 코끼리를 동원하여 이를 기원하기 위한 것이다.

앙코르와트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우리와 함께한 친구들....

당 시대의 주민들 그리고 지금도 캄보디아인들은 뱀을 신으로 모신다고 한다. 입구 다리난간에 7마리의 뱀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

 

 

 총 탑이 5개인데 이곳 저수지에 비친 탑까지 10개가 보인다. 

 관광전에 양기보충을 위해 망고 쥬스를....

 성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성 주변을 배경으로....

 

 

 

 

 

 

 

 첫관문 입구에서....

 입구로 들어서기전에 큰 동상이 있는데....다리를 한번씩 만지고 가라고...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우리도 소원을 빌고....

  성 안으로 들어갔다.

현지 기이드(최종한)가 벽화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조각을 당시에 조각한 작품이라네요.

 

 

 

여기서부터는 성 안쪽이다.

성 안족에 있는 사탑(와트)의 위용이....

 

 

 

 

성안족에서 성 밖으로 내다본 전경

 

 

 

 

 

 

 

 

 

 성 안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성 밖으로 나와 야자수에서....

여기서 부터는 왕코르왓트 관광을 마치고 5-6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바푸온 사원을 관광한 사진이다.

 

인도의 영행을 받아 이곳에서도 한때는 소를 숭상하기도 했나 보다.

 

바푸온 사원 입구에서....

바푸온 사원 안쪽에서...

 

바푸온 사원의 네곳 모서리에 남성의 성기를 묘사하는 상징물이....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측우기와 같은 현상을 하고 있다.

바푸온 사원 관광을 마치고 뚝뚝이라는 오토바이에 연결된 관광마차를 타고 타프롬 사원을 찾았다.

 

이 사원의 특징은 큰 나무뿌리가 성벽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이곳은 통곡의 방으로 이사원은 본래 완의 어머니 대비를 모시던 곳으로 대비가 죽자 왕이 이방에서 통곡을 하며 울었다고 한다.

관광객이 가슴을 치면 공간전체가 쾅쾅 울리며 메아리 친다. 

 

 

 

 

 

 

 

 

 

 

 

 

 

 

 

 

 

 

 

 

 

 

 

 

 

관광을 마치고...

석식을 위해....

북한 당국이 운영하고 있는...

평양냉면집에서....

식후 공연을 관람하면서....

남북한의...

현실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캄보디아 번화거리인 야시장의 밤 풍경이다. 우리나라의 이태원 거리와 같은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