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등정(4일차)

어제는 백두산 정상에 발을 딛뎠으나

 

기대하던 백두산 천지는 바로보지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오늘은 우리 고구려의 역사에 길이 빛나는 광개토대왕비를 내 눈으로 직접보기위한 여정에 올랐다.

 

국내성으로 이동중 북한정부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묘향산 관광소에 들려....

 광개토대왕비도 구입하고....2만 5천원

 

 

수도방어의 요지 환도산성  입구에서...

 

 

 

 

 

 

 

장수왕릉 앞에서...

 

광개토대왕비를 찾아서...

 

 

 

 

 

 

광개토대왕비!!! 우리의역사를 가지고 중국에서 관광사업하고 있는 양상이 서글프다...

 

 

 

 

광개토대왕릉 입구

 

 

 

 

광개토대왕릉 전경

 

 

아파트 앞 전면에 보이는 석축이 환도산성의 일부라고 한다.

 

 

 

 

강건너 저편이 북하나지역이다.

 

 

 

 

 

 

세계에서 단하나뿐인 나무뿌리로 만든 둥지변소

 

 

 

밭에 있는 곡식은 오직 옥수수뿐이다.

 

전체가 옥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