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여행 2일차

태항산 관광 1일차... 오늘은 태항산의 관문 천계산 풍경구를 관광하게 된다.

천계산 입구에서...

천계산 전경

이곳은 천계산 7~8부 능선에 있는 중간 관광지대 이다.

관광버스로 천계산 입구까지 와서 천계산 전용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50분정도 구불거리는 산악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이곳에서 하차 한다. 

정상까지 걸어서 30~40분.... 노곡정 가는 길목에서....

우측 끝 봉우리가 정상이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태항산....

내려오는 길에도 한장....

유리잔도로 가는 길목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금이 저려 질질 짜는데....

우리 선자씨는 마냥 좋다구 하네....?

천계산 하산후...

만선산으로 이동....

절벽장량등 구불구불한 산길을 16명을 태운 전동카는 시속 30~50킬로미터 속도로 잘만 달린다.

전동카 기사는 이일만 이곳에서 수십년동안 해 왔기 때문에 우리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로 쌩쌩 달린다.

안전벨트도 없이....

멀리서 보이는 저 작은 구멍들이 바로 이 크기의 사이즈 이다.

저기 보이는 저 구멍들 안으로 길이 나 있고...

그 길이 바로 이길이다.

이러한 길로...

전동카는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절벽장랑을 관광하고 곽랑촌으로 이동....

한시간 30분정도 걷는 길에 좌우측이 모두 천길 협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