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4년 1월 12일 베/캄 여행 5일째

킹라스트(kingrast) 2014. 1. 17. 21:07

오늘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짐을 꾸려 관광차에 올랐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동양최대의 톤레삽 호수관광과 수상가옥등을 관광한다고 한다.

 

먼저 킬링필드의 역사가 살아 쉼쉬는 현장을 찾아가기로하고....

 

 폴포트 정권에 의해 무참하게 학살된 희생자들의 흔적이다.

 6백년된 상황버섯.

상황버섯의 실체를 알아보자. 

뽕나무에.... 

 이렇게 열려있어야....

 진짜 상황버섯이란다. 진짜 300년된 상화버섯 킬로그램당 100만원.... 

 톤레삽 호수관광을 위해....

 유람선을 타고.....

 수상가옥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생활상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과연 동양 최대의 호수로서 광활한 수평선이....

 펼쳐진 한쪽구석엔....

수상에서 생활하는 베트남 난민들이 살아가고 있다. 

 

 천원의 팁을 받기위한 원주민 아이들의 강남스타일 공연모습...

 

 

 여기까지가 톤레삽 호수이고....

여기서 부터는 기적의 인공호수 서바라이 호수로서.... 

 사방이 2킬로미터 정도되는 인공호수로....

 우리나라의 해수욕장처럼 캄보디아 주민들이 피서를 즐기는 곳이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 

 항시 장사군이 있게 마련인데....이 어린아이도 생활전선에서.....

 

 인공호수의 물관리를 위한 수로 이다.

 열대 과일이 풍성하게 있으며....

 값도 싸다....만원이면 10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박쥐 공원이다.

 박쥐는 어디에???? 촬영시간이 오후 3시정도 되는데 대낮에 저 나무 꼭대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가 저녁이면 먹이활동을 나간다고.... 

 방생을 위한 거북이...

저 소녀는 무엇을 저리도 간절하게 빌고 있을까.... 

 정면의 건물이 왕의 별장이란다.

 

 이나무의 하얀꽃이 프랑스 샤넬넘버파이브 향수의 원료란다.

 

 

캄보디아를 떠나기전 석식후 민속공연 관람.

이로써 베트남 하롱베이 캄보디아 왕코르왓트 관광일정이 끝나고 시엠립 국제공항으로 출발하여 11시 30분에 귀국하는 비행기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