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8월19일 도솔산 기행

어제까지 세차게 내리던 비가 개이니

하룻사이에 오늘은 또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오전까지만 해도 비발이 비치더니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직도 한 여름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라도 하듯이

방안에서 속옷만 입고 있어도 땀이 난다.

한 여름 다 간줄 알았느데....

 

더위도 피할겸 가족을 동반하고 집앞으 도솔산을 산행하고

스파텔에서 목욕도 하고....저녁식사도 하고....

 

떠나자!!!! 

 도솔산 두목 스타일????

 난 졸개???

 도안신도시가 한창 건설중...

 

 올라오느라고 숙했수!!

 기념사진 한장...

 나도...

마음대로 찍으라고...

 카메라를 맏겨두었었더니...

 마음대로 촬영하다.

대한민국만세!!!! 

 도솔정에서 바라본 대전역 부근...

 

 

 산행하다보니...

 용설란이...

 피었다.